아이들과 함께 아쿠아리움
봉봉이가 요즘 크면서 동물들을 굉장히 좋아 하더라구요.. 하지만 실외 동물원이 가까워도 요즘같이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방문하기가 쉽지 않네요. 또 매일 가는 동물원 외에 다른 새로운 곳도 한번 다녀왔으면 하구요. 하여 오늘은 코엑스에 있는 실내에 있는 수족관, 아쿠아리움을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 봉봉이는…. 녀석 보다 몸집이 더 큰 동물은 무서워 하기도 하고 아직 물고기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많은 동물들과 많은 물고기들을 보니 정말 좋아하네요. 수족관에서 떠날줄을 모릅니다. 그리고 아이 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도 오랜만에 수족관에 와서… 신기한 바다 구경을 많이하고 갑니다. 그럼 몇 장씩 찍은 사진들을 함께 보시죠. 커다란 거북이가 수족관에서 저희를 반겨 주었습니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니모(?)..
2013.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