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공원 봄꽃 구경 나들이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벚꽃 노래가 절로 나오는 봄이 되었다. 참고로 작년 12월 말부터 블로그에 글을 전혀 못쓰고 있다.한참 일하는 30대 중후반이 되니 회사에서 맡은 일도 적지 않아 바쁘다는 핑계로 카메라를 못들고...주말에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되어 이것 저것 하느라 못하게 되고또 평소에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인스타그램 등으로.. 블로그까지는 접속하지 못하게 되었다. 어떤 형태로는 삶의 습관이 변경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블로그는 블로그 나름대로 가치와 추억들이 존재하기에..이렇게 오랜만에 컴퓨터 책상에 앉아 아이들과 함께 한 봄 꽃 사진을 몇 장 정리해보고 올려보고자 한다. 아이들과 주말에 동네 어린이 대공원에 다녀왔다.벚꽃이 ..
201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