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기] 싱가폴에서 인도체험 - 리틀 인디아.

2010. 12. 21. 12:52해외 여행기/[2010] 싱가폴,몰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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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방문한 지역은 싱가폴의 작은 인도 리틀 인디아 지역입니다.

센토사를 가보려 했으나.. 약간 멀고... 날씨도 좋지 않아서.

대신 다른 이국적인 문화를 접하기 위해 방문한 곳이죠^^

시간이 많지 않아서... 자세히 볼 수는 없었지만. 작은 힌두교 사원 하나를 구경하고 왔어요.


리틀인디아 [Little India]

싱가포르의 세랑군(Serangoon) 거리 주변의 특색 있는 인도인 거리를 통칭하는 말.

싱가포르강의 동쪽에 위치한다. 싱가포르의 전체 주민 중 인도인의 비율은 6%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인도인들은 이곳에서 인도의 문화와 전통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뭄바이 실크, 수마트라 무명 및 동양의 향신료를 파는 인도계 상점들이 밀집해 있다. 인도 고유의 의상을 걸친 사람을 흔히 만날 수 있으며 인도 음식점에서 풍겨 나오는 향신료 냄새가 가득해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출저:http://100.naver.com/100.nhn?docid=847648





[리틀인디아 거리에서]



리틀인디아에는 거리마다 이렇게 다양한 인도풍의... 조각상이 보였어요.


월요일이라 이렇게 사원을 구경온 아이들이 조금 많았습니다.

정신없는 틈을 타... 찰칵!!


그리고 이렇게 사원에 들어가봤는데요.

사실 조금 무섭던데요. 제가 이런 문화권의 문화를 영화로만 접해서인지...

인디아나 존스를 보는 느낌도 살짝있었구요. 엄숙한 분위기에 눌려서 조용히... 사진 찍고 왔습니다.

[그래서 구도도 조금 엉망이고.. 흔들리것도 많네요 -.- 기가 눌려서...]




조금 무섭죠.... 죽음의 신 칼리라는군요. 자세한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관련기사 보기



엄숙한 분위기라고 했는데... 제가 너무 웃고있나요? 밖으로 나왔거든요 ^^@.@


리틀인디언의 한 재래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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