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족스런 뷔페 드마리스

2011. 2. 23. 23:30테마 여행기/맛집,멋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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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녀온 곳인데요.

약간 지났지만 뭐 얼마 바뀌었을까 싶어…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결혼을 한 이후로 이상하게… 평소보다 결혼식이나 돌잔치가 굉장히 많아졌어요.

요즘에 살찌는 것을 생각하면… 가능하면 뷔페는 피해야 되는데 말이죠.

 

그런데 또… 뷔페에 갔던 사진들을 조금 올려 보네요. 쩝

(혹시 늦은 밤에 보시는 분들 죄송합니다. T.T)

 

이번에 소개하는 음식점은 강동구 천호동에… [드마리스]라는 음식점인데요.

정말 깜작 놀랄만한 크기를 가지고 있던데요. 맛은 뷔페라… 개인 취향이 다들 다르니… 특별히 말씀 드리진 않겠습니다만 실내의 크기는 정말 크더군요.

그냥 그날의 분위기는 조금 기다리긴 했지만..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이렇게 간단히 겨울 장식이 되어있었구요.

그리고 맛나게 먹은 녀석들…

양식…

일식…

중식…

한식…

그리고 파인애플과 망고스틴!!

망고스틴이 디저트로 나와서 좋았어요.

하지만.. 망고스킨이 조금 덜 얼었으면 좋았을텐데… 얼은 망고스틴을 먹어야 했죠…

 

아~ 그나저나 이 늘어나는 뱃살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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