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6000] 다둥이 마라톤 대회 방문기 - 번개맨을 만나다.

오늘은 서울로의 여행!~

어린이 대공원에서 이뤄진 행사 체험 후기 입니다.

바로 다둥이 마라톤인데요. 저희도 두 아이가 있다보니... 이렇게 체험 할 수 있었네요.

조금 무덥긴 했지만 날씨는 화창하고 좋았습니다.

자주오던 축구장에 엄청나게 사람이 많네요.^^

아들은 조금 있다가 번개맨 온다고 신이 났어요.

번개맨!!~ 번개맨!~ 번개맨!~

어쨌든 이렇게 다양항 부스에서 다양한 설명과 다양한 선물을 주었습니다.

저희도 선물 제법 많이 받아왔네요.

내년에 또또또 참여하자는 딸!~

다둥이마라톤은 예약 모집 할 때 떨어져서 참여는 못했고 주변 행사들을 주로 많이 봤네요.^^

약간 덮지만 신나는 봉봉!! 신이난다~

바람개비가 신나는 동동!~~ 후~

후~~~

간단한 간식도 먹고 구경했지요.

과자 먹으니 기분 좋아요 ^^

하늘 높이!~ 날아가는 풍선 받고 손목에 꼭 묶은 봉봉이

아빠 켐핑 의자에 앉아있네요.

다양한!! 행사들!!

아 번개맨!!

정말 번개맨이 왔습니다.!!

사회도 잘 보시더라구요. 다같이 번개 체조 해요!!!

차! 차!

그리고 번개맨과 기념 사진을 찍으려 도전했으나...

동동의 방해!! 번개맨 무섭다는.... 손목 꼭 잡고 찍었으나 1차 실패 !

엄마와는 조금 떨어져서 찍는데 성공했습니다.

처음 타는 자전거 체험도 했어요!!

다둥이 마라톤 안에 자전거 코스로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두발이라 흠칫 놀라긴 했으나... 처음 타는 자전거라는 퍼스트 바이크 라고 하네요.

밸런스를 향상시켜 아이들이 바로 두발 자전거를 탈수 있다고 합니다. http://firstbike.kr/

아직은 살짝 어려워 하긴 했으나 하나 있으면 재미있게 타겠네요.^^

봉봉이는 재미있는 판박이 스티커도 손에!!

즐거운 서울, 어린이 대공원 나들이 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