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후쿠오카 캐널시티와 요도바시 카메라
이번에는 후쿠오카 쇼핑의 명소 캐널시티와 요도바시 카메라 입니다.
사실 두 곳 다 후쿠오카에 오면 꼭 오는 곳인데요.
작년에 남자들 회사 동료와 왔을 때도 사실 이 두 곳에서 거의 빠져나오지 못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후쿠오카에 방문 했으니...
캐널시티와 요도바시 카메라는 기본으로 방문 했네요.
아쉬운 것은 요도바시 장난감/게임/캐릭터/피규어 부스만 봐도 끝이 없어서....
4층에만 머물고 1층 카메라 코너는 가보지도 못했네요. 작년에 많이 봤으니 아쉬워도 꾹 참았습니다.
캐널시티에서는 10:00~22:00 사이에 정시와 30분에 공연을 하는데요.
정시에는 음악과 함께 30분에는 음악 없이 짧게 공연을 진행합니다.
캐널시티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의 일본 최대 규모 작품이 벽에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며 한국어 안내 가이드가 구비되어 있고 인포메이션 카운터에서는 한국어로 된 통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유튜브에는 이렇게 할로윈 때 촬영된 동영상이 보여 하나 걸어봅니다.
그리고 저희 간 기간에는 저녁에 원피스 분수쇼를 하고 있었는데요.
아쉽지만 저희는 저녁에 시간이 조금 부족해서 보지 못했지만 원피스 분수 쇼도 8시 반에 진행이 되는 것 같은데 정말 볼만 하네요. 원피스를 좋아하신다면 꼭 보는 것이 좋겠네요.
차가운 음료 하나 마시고 요도바시 카메라로 이동
동동이는 일본에 와서 친해진 호빵맨 & 세균맨
피카피카 포켓몬 인형들도 많아요^^
다른 사람들이 쇼핑 할 수 있게 아이들과 아이들 부스에서 재미있게 놀았네요.
디즈니~ 썸썸~
동동이 많이 커서 이제는 이렇것도 번쩍번쩍 들 수 있다며 자랑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