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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 무서워요


 

KM을 수리 후 첫 롤 을 현상 했습니다.

역시 필름으로 찍어보니 제 실력이 아직 어림도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에구구구~ ISO 400 필름을 쓰니까 입자가 정말 크네요. 노출도 약간 부족할 때가 많구요.

 

두 번째 롤을 기대 해봐야겠네요.

단 첫 번째 롤 현상하는데 7~8개월 걸렸네요. (게을러서리…)

 

조금 싸게 현상하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많이 찍게 되면 찾아봐야겠네요.

필름도 유통기한 지난 것 뿐인데.. 슬라이드 필름을 한번 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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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무진군 2009/06/19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들 좋은데요...@_@>
    필름은 빨리 찍고 빨리 현상하는게 인화물이 더 낫습니다..
    필름실에 오래 필름이 들어 있는 것도 좋지 않다고 알고 있어요.

  2. 푸푸 2009/06/20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개월이면 거의 사계절이 다 들어있게꾼..ㅡㅡ;;

  3. BlogIcon 쭌's 2009/06/22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유통기한 지난 필름으로 독특한 색감의 사진을 인화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던데... 역시 필카는 어려워요...걍 디지털로~~~ ㅎㅎ

  4. 박재현 2009/11/12 2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스트코는 1롤현상과 스캔이 1500워입니다.한롤만해도 cd로 구워주네요....
    이마트안에 있는 후지보다는 결과물 좋구요

오사카성 구경을 마치고 우리는 체크인을 하기 위해서 호텔에 다녀왔다.

그리고 바로 남바역 도톤보리로 이동!!

 

일단 배가 너무 고파서 밥을 먼저 먹기로 했다.

장소는 1910년에 개업한 99년 카레라이스의 명물 지유켄!!

굉장히 유명한 가게라고 소문이 나있길래… 들어가봤는데.. 아주 조그마한 가게였다.

가게에 들어가니 주인 아주머니께서 명물 카레를 추천해 주셨다. OK~ OK~를 남발하며 손짓 발짓 해서

명물카레 하나와 돈가스 카레 하나 시켰다.^^ 아 배고프다~

왼쪽이 명물카레^^ 오른쪽이 돈가스 카레

개인적으로는 둘 다 괜찮았다. 일본 음식 치고는 양도 괜찮은 편이었다.

내가 원래 일본식 카레 밥을 좋아해서 그런지 과연 명물 카레였다.^^

돈가스는 생각보다는 찔겼지만 카레와 함께 먹으니 먹을 만 했다.

(카레사진은 조금 안 예쁜데 원래는 더 예쁘게 생겼다. 너무 배고파서 한 숟가락 먹고 사진을 찍었더니 ㅋㅋㅋ)

 

우리는 식사를 마치고 근처의 빅 카메라 매장에 들렸다.

환율이 조금 떨어졌어도 현재 워낙 엔화가 오른 상태여서 살 수 있는 것이 전혀 없었다. 오히려 우리나라가 훨씬 싼 것 같았다.

에잉 T.T 이럴줄 알았으면 일본에만 파는 레이어아이템 목록이라도 알아 갈 것을… 아쉽다.

빅카메라에서 구경하면서 놀라운 장면이 있었다.

필름을 판매하는 부스였는데 마치 대형 마트의 과일 코너처럼 냉장고에 필름이 가득 쌓여있었다.

우와~ 우리나라에서는 필름을 파는 곳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냉장고에 넣어서 원칙대로 팔고 있다니 신기하다.

오랜만에 KM 필카에 필름 좀 넣어서 찍을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아직도 쓰지 않은 필름이 많으니 꾹 참았다.

아~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갈 수 있나? 펜탁스는 구경하고 가야지^^

펜탁스 렌즈들과 내셔널 지오그래픽 가방을 슬쩍 보았다.

아이고!~ 가격이 장난이 아닌데? 우리나라 가격이 훨씬 싼것으로 보인다.

현재 사용중인 NG 2343의 가격을 봤더니 7000엔? 13.5를 곱하면 헉 94500원이다.

6만원 대에 샀던 것 같은데.. 물론 한국도 올랐겠지만 이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아~ 못 사겠구나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이곳에서 발견한 K-m 올리브

전 세계에서 1000개만 만들어진 한정판이다. 처음에는 색상이 이게 뭐야? 라고 생각했으나

보면 볼수록 괜찮은 것 같기도 하다.

 

카메라 구매~ 나중에 엔화 좀 떨어지면 다시 오리라~ 라고 생각하며 빅 카메라를 빠져 나왔다.

 

이제 도톤보리로 나가보자!

이것이 그 유명한 도톤보리의 게 간판!! 하지만 게 요리는 비쌌다 –.-

이곳도 각종 상품이 다 있는곳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는데..

하필이면 4월 1일 부로 영업을 종료! 그래서 가보지 못했다. 이런!!

도톤보리 거리에서.

도톤보리 골목의 빠징코!!!

빠징코가 이곳 말고도 굉장히 많다. 빠징코를 목적으로 일본 여행 가시는 분도 계시던데…

우리는 할줄 모르는데… 하며 겉에만 보고 가보지는 못했다.

1년 내내 달리고 있다는 도톤보리의 상징 간판^^

각자 기념사진 한 장씩!!!

수많은 전광판들이 화려하게 거리를 수 놓는다. 바로 여기가 오사카의 최대 번화가 도톤보리이다.

수 많은 상점들과 음식점들이 보인다. 역시 오사카 먹거리와 쇼핑의 천국인 듯!!

(몇 몇 맘에 드는 상품이 있었지만 가격을 보고 꾹 참았다. 흑 엔고~)

 

지나가다 발견한 친근한 녀석들!!

드래곤 볼의 마인 부우다 정말 어렸을적 많이 봤는데~ ㅋㅋㅋ 귀여운 표정이 맘에 든다!! 

하나 뽑고 싶었지만 뽑기 기술이 안 되므로 패스~

   

 

도톤보리 중간에 뒷골목(?)을 가면 법선사(호젠지 요코쵸)라는 곳이 있다.

바깥이 화려한 오사카의 현재 모습이라면 이곳 근처는 오래된 오사카를 느끼게 해준다.

이 곳에서도 사진 한장씩 찰칵 찰칵

 

 

법선사 골목 앞에서 만난 기미카타우키요에관

사실은 고양이가 너무 예뻐서 찍어왔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미술관이란다.^^

 

이제 오늘의 마지막 코스인 우메다 공중공원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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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푸 2009/04/21 0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가 들어갈땐 기다리는 사람은 없었는데.. 물건을 두고 와서 30분쯤 후에 다시 갔더니 밖에 줄 서 있던 카레집..

  2. BlogIcon 환유 2009/04/21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있는 필름 냉장고(!)가 부럽군요-
    그나저나 저 올리브 색은 아직 적응이 안 되는 데요-
    자주 보면 정이 들까요? ㅋㅋ

    • BlogIcon 하늘높이!! 2009/04/21 16:14  댓글주소  수정/삭제

      ^^ 그쵸?
      저도 처음봤을때는 군용인가? 별로인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노란 선등 마무리를 자세히 보니까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아래 사진은 최근 썬컴군이 기변한 Pentax ME Super에서 나온 사진(KM에 28mm를 박고 좋아라 하는 나....)이다.

색깔이 약간 날라간듯 한것은...... 유효기간이 지난 필름을 사용해서(?) 라고 한다.

(이런 내 KM에도 푸푸양이 제공한 유효기간 3년 지난 ISO 400 짜리 후지 롤이 박혀있는데...)

저번에 뽑앗던 KM의 첫롤도 보면 이런 느낌의 색이 많았는데.....(물론 아닌것도 있었음. 마찬가지로 유통기한이 6개월 정도 지난 필름[코니카,ISO200])

필름 유통기한이 지나면 색상이 확실히 많이 날라가나보다.

 

휴~ 필카를 고쳤으니 많이 써야 하긴 한데... 무게와 필름의 압박으로 K100D Super만 들고 다닐때가 많다.

일단 있는 필름이라도 다 써야 할텐데... 36방이 왜이리 길어... 이제 16장..... 아직 20장 남았네... 넣은지 1달 되가는데....

 

 

그리고 블로깅을 위해서 사진 껍데기를 씌울려고 포토웍스에 넣어봤다.

그리고 Auto Level을 주었더니....약간 진한듯 하지만 살아나는 색상....나름대로 이것도 느낌이 괜찮다.

처음에 원본사진만 봤을때는 색상이 날라간듯 하지만 운치있었는데...

Auto Level을 한후에 보니까 색이 많이 죽어서 영 못보겠다....

 

어떤게 맘에 드시나요? 리플 달아주세요!~

28760012_ori

1. 원본

28760012

2. Auto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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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필름 카메라로 찍은 첫번째 롤, 현상하다

    Tracked from 이스트웍스 2008/09/10 13:32  삭제

    지난 달에 들여온 필름카메라 Pentax Me Super로 찍은 첫번째, 두번째 필름을 현상-스캔하였다.회사에서 가까운 선릉역 부근에 스코피 지점이 있다고 해서 한롤 당, 무려 4000원씩이나 주고 현상과 스캔을 하였는데, 유통기한 지난 필름 - AGFA Vista 100 - 을 써서 그런건지 군데 군데 얼룩도 보이고 하얗게 뜬듯한 사진도 많이 보인다.포토샵에서 노출 조정을 좀 하니 그나마 조금은 봐줄만해졌다만.어느 과정에선가 문제가 있긴 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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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썬컴 2008/08/26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Auto Level 준것도 진득하니 괜찮은데요?

머리가 크고 나서...뽑은 KM의 첫롤 입니다. 사진을 찍고 나서 한참(한 6개월) 지나서 포스팅합니다.

2008년 2월정도에 제가 디카로 찍은거 봐서는 쪼금더 전에 뽑았죠...

인사동에서 뽑았던거 같은데...언제지 -.- 기억도 안나네...

 

노출계가 없어서 날씨가 정말 좋던날 찍은것들은 모두 날라갔습니다.

1000/1 1.4 50mm 로는 감당할 수 없는 밝기 였나 봅니다.

역시 이것도 유효기간 지났던 필름이라..... 색감은 쪼금 떨어지긴 하지만... 느낌은 괜찮았어요.

푸푸양 사진을 몇개 올려봅니다.

IMGP6467

IMGP6468

IMGP6472

IMGP6473

IMGP6474

여기까지는 인사동인거 같고....여름인데.

IMGP6475

IMGP6477

이것도 인사동인거 같은데.. 계절이 완전히 다르네요...

오랫동안 필름을 넣어놨었군.....

 

참고로 제가 성인이 되기전에 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으로는.....

없네요.. 있다 하더래도... 빛이 안 맞아서 모두 날렸지요. 예를 들자면...

사촌동생 졸업식때 사진을 모두 날림 ㅋㅋㅋ.....(뭐 기타 등등 행사 때 몇번 날렸었죠 ㅋㅋㅋ)

 

이제는 노출계도 고치고 오버홀도 했으니 찍어봐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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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14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