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스튜디오 정원 촬영기 전에 글에 썼듯이 둘째 동동이의 돌 사진을 찍고 왔는데요. 중간에 동동이가 컨디션 문제로 살짝 잠이 든 동안 봉봉과 아빠는 스튜디오 정원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찍으며 놀고 왔네요.2015/05/20 - [결혼 이야기/육아] - 동동 돌사진 스튜디오 촬영 (▲영상을 4K로 재생해 보세요!)스튜디오는 강남의 단독 주택을 개조한 곳이었는데요. 이런 곳에 살면 좋겠다... 혹은..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제 월급으로는 어림도 없겠죠? 그리고 또 매일 이런 곳에 있으면 관리하는 일도 엄청나다고 주변 분들이 알려주시기도 하네요. 어쨌든.. 산다면 이 녀석들 어릴 때 한번 살아보고 싶은데요. 아참 아래 동영상은 4K는 아니지만... 봉봉이가 민들레 씨를 부는것이 너무 귀여..

동동이 돌사진을 촬영하고 왔습니다.아직 돌은 조금 나았고... 글쓰는 현재 320일정도 되었는데요. 돌 사진은 마구 걸어 다닐 때 보다는 지금처럼 살짝 잡고 일어날 때가 가장 예쁘고 찍기도 편해서 약간 일찍 찍고 왔습니다.이번에는 큰애 봉봉이도 찍고 가족 사진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최초로 스튜디오에 맡겼네요. 동시에 두 명을 커버하는 미션은 아빠에게는 너무 어려운 미션이라.. (둘째 사진을 찍으면서... 첫째를 보면서..)스튜디오 비용이 셀프에 비하면 좀 비싸긴 하지만 맡겼네요. 그래도 만족스러운 것은 스튜디오가 역시 전문가들이니.. 아이 표정을 잘 집어 내는 것 같아요. "일단 많이 찍고 보자!" 라는 아빠와는 조금 다르죠? 리뷰중인 Sony AXP35가 있어서..촬영하면서 동영상도 찍어 볼 수 있었어..

지금까지 FDR-AXP35의 기능을 많이 살펴 보았습니다. 오늘은 지금 까지의 기능 리뷰 중 마지막 시간으로... 핸디캠으로 바로 촬영한 것을 감상하는 시청 시간입니다.사실 저희 가족이 가장 맘에 들어 하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체험단이 끝나면... 위 기능이 있는 저렴한 핸디캠을 하나 살까도 생각 중이에요.4K동영상 열심히 찍었는데... TV가 없다면... 혹은 가족들과 함께 야외에 나가 있을 때 오늘 찍은 사진/동영상을 함께 감상하고 싶다면... TV를 들고 다녀야 하나?? 케이블은 어쩌지?? 전기는? 배터리는? 여러가지 고민이 드는데요. ▲이렇게 캠핌 가서 저녁에 아이들이 깜깜한 저녁에 심심해 한다면...어쩌지? AXP35가 있다면 그런 고민이 필요가 없습니다. AXP35에는 빔프로젝터 기능이 들어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