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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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 1035일] 어린이대공원 나들이
동동이가 태어난 이후... TV를 보는 시간이 부쩍 늘어난 봉봉이... 아무래도 와이프나 저도 동생 동동이를 챙길 시간도 필요하고 늘 부족한 잠으로.. 몸도 피곤하다 보니... 봉봉이에게 TV를 보여주고 쉬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 듯 합니다. 하여 토요일을 맞아 하루 TV없는 날을 맞이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엄마 쉴 시간을 주기 위해서 아빠랑 둘이 집 앞 어린이 대공원 나들이. 오늘은 동물보다는... 놀이터에 가고 싶다고 해서 거꾸로 놀이터에 들려 아빠랑 신이 나게 놀아봅니다. 오랜만에 K-7도 챙겨왔더니 그래도 사진 몇 장 건졌네요^^ (K-01 영입 이후로 센서 후졌다고 괄시해서 미안... 그래도 연사여서 나온 표정이 몇 장 있긴 하네요.) 봉봉이는 어린이집 친구들과는 잘 노는 편이지만 아직 처음 보는..
2014.09.14 -
샌프란시스코 - 시내, 그리고 케이블카
최근에는 출산, 육아, 새로운 업무의 적응 등 여러가지 사항 이슈로... 여행은 꿈도 못 꾸고 있다.(나름 사진 여행 블로거라고 자신했었는데....) 하여 당분간은 그간 다녀왔지만 시간 상 올리지 못한 던 이야기들을 해보고자 한다. 과거 글에서도 썼 듯이 샌프란시스코는 작년 추석 때 출장으로 다녀왔는데. 벌써 한해가 지나고 추석도 지났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사실 지나고 나서보니까 이 지역이 광고나 미디어에도 굉장히 많이 노출되는 곳이더라. 출장이 아니고 언젠가는 따로 여행으로 가보고 싶은 그런 곳이기도 하다. 봉봉이나 동동이가 크면 나중에 아빠랑 다녀올 수 있을까? 샌프란시스코를 추억하며.... 몇 장 사진을 올려본다. 1년이 지난 지금은 또 어떤 모습일까? ▼나중에 보니 말리부 CF에서도 보이고 이 ..
2014.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