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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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숙소 - 더 비치 타워 오키나와(The Beach Tower Okinawa) 1
이번에 첫번째로 묶은 숙소는 아이와 함께 가면 좋다는 더 비치 타워 오키나와 입니다. 왜 아이아 함께일때 좋은지는.... 안타깝게 저도 사진을 많이 못 찍었는데... 1. 기저기나 물티슈, 아이 간식들을 무료로 제공합니다.(1박당 기저귀 5장) 2.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이 많아요. 원숭이 거북이 염소 등... 3. 그리고 다음 호텔에 비해... 아이가 여기 음식을 더 좋아하더군요. (뒤에 호텔도 나쁘지는 않았는데... 아이들 호감에는...) 그것 외에도 이곳은 한국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곳인것 같아요. 완벽한 휴양지 느낌은 아니지만. 좋아할만한 따뜻한 온천욕 수영장이 있고 달걀 향이 살짝 나는 유황온천 주변에 많은 먹거리 시설 등이 많이 있어서 좋더군요. 아메리칸 빌리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묶었던..
2014.04.10 -
오키나와 공항에서 렌트카
오키나와 공항에서 렌트카 송영버스(셔틀)을 타야하는데....렌트카는 라쿠텐 사이트를 이용해서 45일전에 4박 5일간 11000엔에 빌렸답니다.http://travel.rakuten.co.jp/ 일본어를 잘 하냐구요? 당연히 잘 못하죠 T.T(일본을 몇번 갔지만 까막눈에 가깝네요) 어쨌든 100% 크롬의 번역기를 이용해서 예약 했습니다.(직구하던 실력은 있어서리...) 저희가 예약한 곳은 파라다이스 렌터카라는 곳인데...저희같은 외국인이 잘 예약 하지는 않는곳인것 같았어요. 셔틀에 올때갈때 외국인을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하여 약간 멘붕을 격긴했습니다.(전화로 영어로 예약했다고 하니 끊어버리더라구요 T.T)(국제선 인포메이션에서 영어로 설명하거나 한국어를 하시는 일본분이 계셔서 설명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
2014.04.10 -
오키나와로 출발 하기
봉봉의 첫번째 해외여행이면서...세번째 비행기 탑습니다. 첫번째 유료 탑승이기도 하네요. 그전에는 24개월 전에 탑승했었거든요.봉봉이는 비행기를 보자... 마음이 들떠서 신이 났습니다.여행스케줄을 맞추느라 조금 일찍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신나 있더라구요.(평소에는 그렇지 않거든요)비행기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아빠한테 사진 찍어달라고 안기기도 하네요. 저희를 오키나와 까지 데려다 줄 진에어가 도착했습니다.진에어는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저가 항공사 입니다. 형광색 배경에 나비 마크가 인상적이네요.첫번째로 본인의 자리가 생긴 봉봉은... 스스로 시트벨트도 잘 잠구더라구요^^2시간 반 가야 하는데... 29개월 된 녀석이 잘 버텨줄런지 걱정입니다. 제주도 왔다갔다 할때는 잘 버티긴 했지만요.의외로.... 자리..
201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