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캠핑장] 도심속에서 만나는 숲이야기

2013. 5. 20. 00:29테마 여행기/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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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써 봅니다. 요즘에는 회사일로 조금 바빴었네요.

요즘에는 주말에는 거의 육아에만 힘(?)쓰다 보니… 오늘도 육아이야기를 해봅니다.

요즘에 살짝 캠핑에 빠져있습니다. 바쁘다 보니… 많이 가지는 못하지만 가족끼리 가서 놀기에 좋고…

아이들이 좋아해서 많이 가려고 하는 중입니다.

 

지난 주말에 봉봉이는 엄친아 쭌 오빠네 가족과 함께 엄마랑 아빠랑 중랑 숲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서울 도심인가 싶을 정도로 잘 해놨더라구요.^^

오토 캠핑장이어서 이렇게 차와 함께 들어와서 텐트를 치고 이용하고 전기도 3000원의

이용 요금만 내면 이용 가능 합니다.

그리고 아직 봉봉이가 이용하기는 어렵지만 나무로 된 멋진 놀이터도 있구요.

.

봉봉이는 쭌오빠 물총하고 나뭇가지 놀이에 빠졌었어요.

 

그리고 화로에…고기도 구워먹고… 새우도 구워 먹었네요.

(먹느라 바빠서 사진은 없네요 T.T)

 

봉봉이는 생선과 새우를 좋아해서 새우도 듬북듬북 구워줬었는데요^^

쭌오빠는 엄마(?)가 잡아준 개구리를 봅니다.

봉봉이도 개구리 같이 구경했어요. 태어나서 개구리라는 것을 첨 봤을 껍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자연으로 돌려 보내줬어요. 개구리야 잘 사렴!~

 

서울 안에서 즐기는 숲 체험, 그리고 캠핑…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몇 장 올려봅니다.^^

다들 즐거운 봄날 즐거운 체험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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