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전

2011. 2. 24. 12:30전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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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s이제 몇 일 안 남았네요.

다빈치 전이 2월 27일 까지.. 진행 중이랍니다.

저희는 어느 지인 분께서 표를 구해주셔서 다녀왔어요.

한국 최초 공개 모나리자의 25가지 비밀!! 이라는 부제가 있었고요.

[2010.09.28~2011.2.27]

 

어쨌든 그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용산 전쟁기념관으로 향했습니다.

전쟁기념관 고등학교 때 쯤 오고 첨 온 것 같네요.

[용산 전쟁기념관]

[입장권]

[다빈치의 수첩] 다빈치의 수첩인데요. 알아볼 수는 없어도… 꼼꼼한 성격이 느껴집니다.

 

다빈치는 정말 과학, 의학, 미술, 여러가지 방면에 영향을 미친 사람인것은 확실 한 것 같네요.

그 시대에 이런 것을… 그저 상상 인줄 만 알았더니… 과학적 접근까지…

정말 그의 천재성이 저절로 느껴지더군요.

[날고 싶었던 다빈치]

이렇게 다빈치 전은 몸소 원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해부도입니다. 당시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양한 무기들…

 

마지막으로 전시의 하이라이트인 모나리자의 25가지 비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시에서 확인하시구요.^^

 

다만.. 전시가 뭔가 조금 허전하거나 약하다는 느낌은 조금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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